LH, 우량 토지 투자설명회 개최
2012-12-10 15:36:58 2012-12-10 15:39:05
[뉴스토마토 박관종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본사 정자사옥 1층 대강당에서 공동주택용지, 상업·업무용지 등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건설사, 디벨로퍼, 부동산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LH는 설명회를 통해 동탄2, 위례, 미사, 세종 등을 포함한 전국 주요사업지구에서 보유하고 있는 우량 공동주택용지, 상업·업무용지를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업성이 좋은 상업·업무용지를 선정해 전문기관과 함께 사업성을 분석한 '우량토지 투자전망보고서(Best Selection 30)'에 대한 설명도 진행 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별 판매전문가로 구성된 데스크 상담팀의 지구별 보유토지 및 건축?세무 등에 대한 상담도 마련됐다.
 
경제전문가로 잘 알려진 엄길청 경기대학교 교수의 '2013년 부동산경기 전망' 강의는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LH관계자는 "어느 때보다 부동산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새해 부동산경기 전망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LH가 보유하고 있는 우량토지에 대한 정보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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