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제주도 문화상' 수상
2012-12-21 15:42:34 2012-12-21 15:44:17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강태선 회장이 제주 문화를 적극 홍보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일 제주도 문예회관에서 '제주도 문화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제주도 문화상은 1962년 시작돼 올해로 51회째를 맞는 유서 깊은 상으로 제주문화예술의 진흥과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에 한해 제주도민의 이름으로 주는 상이다.
 
강태선 회장은 제주도 문화를 적극 홍보하고 투자 유치에 앞장 서는 등 '제주도 문화상' 국내재외도민부문에 선정됐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