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에브리온TV, 다운로드 200만 돌파..“티빙 기다려”
2013-01-17 19:26:44 2013-01-17 19:28:43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판도라TV와 현대HCN이 합작 설립한 N스크린 서비스 ‘에브리온TV’의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수가 200만을 돌파했다.
 
에브리온TV는 유사서비스인 ‘티빙’이나 ‘푹’과 달리 서비스 초기부터 무료정책을 펼치며 차별화를 시도한 바 있다. 최근 추세를 봤을 때 사용자 저변 확대 면에서 제법 속도를 내고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이에 힘입어 2013년부터는 활용 가능한 디바이스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각종 스마트TV에 최적화된 어플이 1분기 런칭을 목표로 개발 중이며, 다양한 셋톱박스에서도 보급될 예정이다.
 
박성현 에브리온TV 본부장은 “2013년에는 다운로드 500만건을 달성해 다른 서비스와의 격차를 좁힐 것”이라고 밝혔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