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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 LG그룹 도약의 최대 수혜주-유화證
2013-03-18 08:26:59 2013-03-18 08:29:38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18일 유화증권(003460)액트(131400)에 대해 LG(003550)그룹 도약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와 목표가 6800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액트의 매출은 LG그룹에 70% 가량 편중되어 있다"며 "이는 그동안 주가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올해 LG전자(066570)LG디스플레이(034220)의 도약과 함께 이제는 프리미엄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액트는 모바일 기기의 연성회로기판(FPCB) 외에도 자동차 헤드램프, 후미등에 사용되는 FPCB, 의료기기에 사용되는 FPCB, TV용 FPCB 등 다양한 분야에 제품을 공급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액트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51.5%와 517% 급증한 1067억원과 117억원 이상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실적 대비 주가수익비율(PER)의 6.1배 수준으로 저평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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