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SK텔레콤(017670)이 51만원대의 LTE폰 '팬택 베가S5 스페셜'을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팬택 베가S5 스페셜'은 내달 1일부터 SK텔레콤 전국 대리점 등 유통망에서 구입할 수 있다.
'베가S5스페셜'은 5인치 IPS HD디스플레이와 1300만 화소 카메라,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등을 탑재했다.
또 컬러 마케팅에 따라 기본 제공되는 다양한 색상의 커버를 활용해 고객이 취향에 따라 스마트폰 색상을 최대 8가지로 조합할 수 있다.
화이트 색상을 구입하면 블루, 오렌지, 실버 3종의 컬러 커버가 블랙 색상을 구입할 경우 레드, 옐로우, 그린 3종의 컬러 커버가 추가로 제공된다.
컬러 커버는 액세서리 전문 기업인 슈피겐 SGP사와 협업 형식으로 특별 제작됐다.
한편 SK텔레콤의 '착한 기변' 대상 고객은 '베가S5스페셜' 구입시 27만원을 할인 받아 구매가 24만원대에 해당 모델로 기기 변경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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