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부동산 개발' 과정 신설
2013-05-27 10:45:42 2013-05-27 10:48:48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회사(부동산 신탁사) 부동산 금융관련 종사자가 필요로 하는 부동산개발 실무지식 습득을 위한 '부동산 개발' 과정을 신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부동산 개발 관련법규, 사업절차, 사업시행 실무와 분양, 등기와 하자보수, 개발사업 관련 소송사례 등의 학습을 통해 부동산 개발관련 지식을 습득하도록 지원한다.
 
또 부동산 개발사업 발전방향 및 특수한 형태의 개발사업 분석으로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짜여졌다.
 
금투협은 "수강생들은 부동산 개발 전반에 대한 실무지식을 체계화하고, 현장 전문가의 다양한 사례 수업으로 관련 노하우를 습득함으로써 부동산 개발, 운영능력을 제고할 수 있을것"이라고 기대했다.
 
수강신청은 다음달 10일까지며, 교육기간은 7월1일~12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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