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동탄2 '경남아너스빌' 다음달 분양
344가구, 전용 84㎡ 단일면적 3개 타입 구성
2013-10-24 09:24:02 2013-10-24 09:27:35
◇경남기업 화성동탄2지구 ‘경남아너스빌’ 조감도.(사진제공=경남기업)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경남기업(000800)은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101블록에 들어서는 '경남아너스빌' 아파트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7~32층, 4개동에 총 344가구로 이뤄졌다. 전용 84㎡ 단일면적에 3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전 가구 남향 및 사선으로 배치돼 있어 일조량과 채광성을 높였다. 지상 1층의 경우 필로티를 적용, 개방감 및 저층 가구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했다.
 
단지는 동탄2신도시 내 중심구역인 시범단지와 인접해 있어 도보로 시범단지 내 각종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또 단지 남측에 치동천이 위치해 있고 치동천 수변공원이 조성을 앞두고 있어 운동 및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다.
 
수서~평택 KTX(2015년 예정), 동탄~킨텍스 GTX(예정)의 이용이 가능한 광역환승센터 역사가 가깝다. 이 밖에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타지역으로의 이동도 편하다.
 
견본주택은 다음달 화성동탄1기 신도시 인근에서 개관한다. 입주는 오는 2016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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