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0개 휴게소에서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2014-01-23 11:21:31 2014-01-23 11:25:24
[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쌍용차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설날맞이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설날맞이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총 4일 동안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10개소에서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점검 ▲각종 벌브류 무상교환 ▲오일류, 부동액, 워셔액 등 보충 등으로 마련된다.
 
이번 서비스는 쌍용차 판매 전 차종(대형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한다.
 
하행선은 오는 29~30일, 상행선은 오는 31일~2월1일에 ▲경부(죽암) ▲영동(횡성) ▲서해안(화성) ▲호남(정읍) ▲남해(진영)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 코너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쌍용차는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매년 명절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와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 동·하절기 무상점검 서비스, 365days 서비스 등 고객 중심 차량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시행해 오고 있다.
 
◇쌍용차의 전국 주요 고속도로 무상점검 서비스 휴게소 코너. 총 10개소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자료=쌍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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