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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아시아-본엔젤스, 브레이브팝스 공동투자
2014-02-06 17:30:45 2014-02-06 17:34:39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패스트트랙아시아는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와 교육 소프트웨어 개발사 브레이브팝스컴퍼니에 공동 투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패스트트랙아시아와 본엔젤스의 첫번째 공동투자이며, 티켓몬스터의 신현성 대표도 개인 자격으로 투자에 참여했다.
 
브레이브팝스는 네이버와 티켓몬스터 출신의 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5명이 공동 창업한 회사로 학생행동 및 인성교육 솔루션 ‘클래스123’의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클래스123은 학생들이 선생님의 칭찬과 격려에 집중할 수 있는 교실 분위기를 조성해줄 뿐만 아니라 자녀의 수업태도 및 학교생활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박지웅 패스트트랙아시아 대표는 “탁월한 팀웍의 인터넷 서비스 전문가들이 현장의 피드백을 끊임없이 빠르게 반영해가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독보적인 서비스 차별화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아이들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가치 있는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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