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맥, 생산설비 이전에 따른 생산 중단
2014-06-18 14:42:02 2014-06-18 14:46:23
▶오전 장 공시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김병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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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맥, 생산설비 이전에 따른 생산 중단
TSP Module 조립 설비 베트남·평택 공장으로 이전
에스맥 "영업에 끼치는 영향 없다"
 
첫번째 종목은 에스맥입니다.
 
에스맥이 생산중단 공시를 했습니다.
 
에스맥은 TSP 모듈 조립설비를
베트남과 평택 칠괴 공장으로 이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에스맥 측은
해당 설비를 순차적으로 이전 중에 있고
본관에서 조립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생산 중단에 따른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시에 따르면 생산중단 분야 매출액은
약 1661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29.85%에 해당하는 규몹니다.
 
한편 에스맥은
생산설비 이전으로
유휴자산이 되는 본사 건물과 토지를 매각합니다.
 
매각금액은 124억원입니다.
 
현재 주가확인하겠습니다. 오늘장 5840원에 시작했습니다.

▶ 휘닉스홀딩스, 최대주주측 지분 증가
최대주주측, 128만여 주 장외 매수
최대주주측 지분율 10.78% 증가..69.86%
 
다음 종목은 휘닉스홀딩습니다.
 
휘닉스홀딩스가 최대주주소유주식 변동신고를 했습니다.
 
공시에 따르면 휘딕스홀딩스 최대주주측은
지난 3일 128만 470주를 장외매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측 지분율은
기존 59.08%에서 69.86%로 증가했습니다.
 
휘닉스홀딩스는 광고대행업체로 홍석규 보광그룹 회장이
새나이사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습니다.
 
홍석규 회장은 최대주주로써
홍석규 회장과 그 관계인들이 이번 지분을 전량 취득하게 됐습니다.
 
한편 휘닉스홀딩스는 지난 2일 자기주식처분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홍회장 측이 췩득한 지분은 휘닉스홀딩스 측이 처분한 양으로 추정됩니다.
 
휘닉스홀딩스 측은 당초 유통물량 증대로 거래 활성화와 유동성 확보를 위해
자기주식을 처분한다고 밝혔었지만  모두 최대주주측으로 흘러들어가
당초 목적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현재 주가확인하겠습니다.
 
오늘장 3330원에 시작했습니다.

▶ 르네코, 최대주주 변경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최대주주 : 에스엘엔피 외 2인 → 씨디에스파트너 외 1인
총 양수도금액 130억 원
 
마지막 종목은 르네콥니다.
 
르네코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르네코는 기존 최대주주인 에스엘엔피 외 2인이 보유 중인
주식 1138만 여주 중 822만여주를 씨디에스파트너스 외 1인에게 양도하기로 했습니다.
 
총 양수도금액은 130억원입니다.
 
이로써 씨디에스파트너스 외 1인은 르네코 지분 54.42%를 보유하게 됐고
기존 최대주주인 에스엘엔피 외 2인은 7.89%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회사 측은 최대주주 변경 양수도에 대해 그 배경을 파악 중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주가확인하겠습니다.
 
오늘장 2020원에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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