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스킨푸드는 대학생 서포터즈 '푸드 마니아' 11기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푸드 마니아는 예비 마케터 성격의 스킨푸드 대학생 홍보단이다. 스킨푸드가 기획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관련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행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에 응모하고 싶은 대학생은 스킨푸드 홈페이지(www.theskinfood.com)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다음, 오는 19일까지 이메일(foody@theskinfood.com)로 접수하면 된다.
휴학생도 지원할 수 있지만, 다른 브랜드 서포터즈 활동과 기간이 중복되면 안 된다. 1차 서류 전형, 2차 면접을 거쳐 모두 24명을 선발하며, 활동 기간은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이다.
스킨푸드 '푸드 마니아'는 다양한 마케팅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푸드여행', '뷰티 클래스'와 같은 스킨푸드 정기 행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으며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부터 실행까지 직접 수행하는 미션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스킨푸드의 신제품을 가장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스킨푸드는 우수한 활동을 한 '푸드 마니아' 11기를 선정,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총 2명을 선발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여한다. 각각 200만원, 100만원의 장학금도 지원한다.
더불어 스킨푸드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혜택은 물론, 최우수상 수상자는 해외법인 연수 기회가 제공된다. 이 밖에 모든 '푸드 마니아'는 인턴 지원 기회가 주어진다.
(사진제공=스킨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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