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부품, 회생인가 전 M&A 추진 허가 받아
2009-03-26 14:20:5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 대우전자부품은 26일 공시를 통해 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 추진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대우부품은 "대내외적인 경영환경 악화로 우선 M&A를 추진한 뒤, M&A에 의한 회생계획안을 제출하기 위해 이에 대한 허가를 법원에 제출해 허가받았다"며 "다음달 2일까지였던 회생계획안 제출일자를 연장하기 위해 법원에 허가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우부품은 지난해 11월13일 수원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받고, 다음달 2일까지 회생계획안 제출을 명령 받았다.



뉴스토마토 이주영 기자 shalaka@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

        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