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아카' 아트전시회 열어
현대미술가 15인, '아카' 모티브로 표현
2014-12-11 11:00:00 2014-12-11 11:00:00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LG전자(066570)는 내달 4일까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갤러리에서 ‘아카(AKA)’ 아트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1일 전했다.
 
주목받는 현대미술가 15인이 스마트폰 '아카'를 모티브로 표현한 회화, 조각, 조형 등 다양한 작품을 일반인 대상으로 공개한다.
 
LG전자는 모자전문브랜드 햇츠온과 협업해 '아카' 캐릭터 모자를 공동 제작해 판매하고, 애니메이션 제작사 투바앤과 '아카' 캐릭터를 주인공으로한 애니메이션 '로터리파크'를 공동제작한 바 있다.
 
이철배 LG전자 이철배 LSR·UX연구소장 전무는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특색있는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제휴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상원작가, Color of crowd(작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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