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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코펜하겐, 파손보증제도 보증기간 2년 확대
2015-01-06 10:29:04 2015-01-06 10:29:04
◇(사진=한국로얄코펜하겐)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한국로얄코펜하겐은 6일 창립 240주년을 맞아 파손보증제도 보증 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전했다.
 
파손보증제도는 로얄코펜하겐 매장에서 구매한 제품이 파손될 경우 파손된 제품과 보증서를 해당 매장으로 가져오면 동일한 제품에 한해 1회 무상 교환해 주는 정책이다. 
 
아직 기한이 만료되지 않은 파손보증서를 가지고 있는 고객은 해당 제품을 구매한 매장으로 보증서를 가져가면 보증 기간을 2년으로 연장할 수 있다. 
 
오동은 한국로얄코펜하겐 대표는 "파손보증제도는 장인의 손길이 담긴 고품질의 제품을 매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난 2012년부터 시행한 서비스"라며 "창립 240주년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2년으로 전격 확대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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