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설 명절 연휴 장기 여행 기회를 놓쳤다면 3월 비수기 단거리 여행은 어떨까. 노랑풍선이 3월 아시아나항공 홍콩 노마진 특별상품을 선보이며 명절 아쉬움이 남는 여행객 잡기에 나섰다.
노랑풍선은 18일 아시아나항공 지원으로 홍콩 노마진 특별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홍콩 3일 여행에 유류할증료 포함 47만9000원에 불과하다. 홍콩만 3일간 여행하며 반나절 자유일정이 포함되어 있어 여유롭게 쇼핑까지 할 수있는 일정이다.
홍콩과 마카오를 함께 여행하는 3일 일정의 상품은 58만9000원으로 예약 할 수 있다.
오는 3월 17, 18, 20, 23, 24, 25, 27일 등 7개의 날짜 중 선택해서 출발할 수 있다. 특히 20일과 27일은 금요일 출발인 만큼 직장인들의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노랑풍선은 아시아나항공 홍콩 얼리버드 노마진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북웨이에서 출판하는 홍콩 시티 가이드북 '헬로 홍콩'을 1팀당 1권씩 증정하며, 추후 노랑풍선 홍콩·마카오 패키지 상품 이용시 할인받을 수 있는 3만원 할인쿠폰도 가이드북 내부에 포함하여 함께 증정한다.
아시아나항공 홍콩 얼리버드 노마진 기획전의 상세한 내용과 일정은 노랑풍선 홈페이지(www.ybtour.co.kr)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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