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은 계열사 조선호텔이 본점 옆에 신축 중인 호텔·오피스 신축 빌딩을 위탁 운영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본점 인근 회현동 1가에 신축 중인 호텔빌딩을 조선호텔이 임차 운영하기로 아쎈다스자산운용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러써 신세계는 오는 5월 오픈 예정인 첫 비즈니스호텔 호텔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Four Points by Sheraton)'에 이어 두번째 비즈니스 호텔을 개관하게 된다.
조선호텔이 운영할 예정인 복합 빌딩은 지하 8층~지상 25층·28층 2개 동(연면적 6만495㎡)에 호텔(2만9487㎡)과 사무실(1만7500㎡) 등으로 구성된다.
◇포 포인츠 서울 남산 조감도.(사진제공=신세계조선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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