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투자전문기업 미래에셋그룹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올바른 어린이 투자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어린이 투자교육 컨텐츠를 선보인다.
미래에셋은 우선 ‘어린이 날’에 맞춰 아이를 위한 경제교육 지침서인 ‘우리 아이 크게 키우는 어린이 펀드 이야기’ 자료집을 다음달 1일 발간, 미래에셋증권 전국 지점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 책자에는 자녀의 미래를 위한 투자 방법과 경제 교육을 통해 자녀의 금융IQ를 높여주는 팁은 물론, 어린이들이 올바른 투자 방법을 깨우칠 수 있도록 용돈 사용법, 어린이펀드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담고 있다.
미래에셋은 아울러 자사의 온라인 투자교육사이트 ‘미래에셋미디어’를 통해서도 어린이들을 위한 경제 교육 컨텐츠를 새롭게 제작, 선보인다.
‘코코잉과 함께 배우는 어린이 경제’라는 제목의 이번 교육 컨텐츠 프로그램은 총 32편의 플래시애니메이션 형태로 구성돼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흥미있게 경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미래에셋은 이 외에도 전국 지점에서 5월 한달 간, 어린이 투자 문화 정착을 위해 출근길 행인들을 대상으로 ‘우리아이펀드로 장기투자 문화 만들기’ 가두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강창희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소장은 “아이들에게 어릴 적부터 올바른 경제교육을 시키는 일은 아이의 미래 뿐만 아니라 부모의 노후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며 “어린이펀드는 경제교육을 위한 좋은 교과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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