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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 인식으로 보안 UP…레노버, 싱크패드 2종 출시
2015-11-27 14:28:36 2015-11-27 14:28:36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레노버가 보안을 강화한 씽크패드 E460와 E4560을 출시했다.
 
한국레노버는 27일 기업 고객에게 필요한 기능에 집중한 14형 싱크패드 E460과 15.6형 싱크패드 E560노트북을 선보였다.
 
한국레노버는 27일 기업 고객에게 필요한 기능에 집중한 14형 싱크패드 E460과 15.6형 싱크패드 E560노트북을 선보였다.
 
인텔 최신 6세대 코어 프로세서(스카이레이크)를 탑재했으며, AMD 라데온 R6 M370 외장 그래픽을 추가 옵션으로 제공해 고도의 그래픽 작업 환경에 적합하다. 최대 16GB DDR3 메모리를 지원하고 최대 1TB 저장용량의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나 192GB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중 선택할 수 있다.
 
레노버는 기업용 사용자를 위해 E 시리즈에 보안 기능을 강화했다. 사용자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지문 인식 기능을 적용했으며, E560에는 추가로 안면 인식 보안을 지원하는 인텔 리얼센스 3D 카메라를 옵션으로 탑재해 보안을 극대화했다.
 
풀 HD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돌비 어드밴스드 오디오를 적용해 생동감있는 화면과 사운드를 제공한다. E 시리즈는 최대 9시간 지속되는 배터리를 제공한다.
 
두 제품은 G마켓, 옥션에서 E460 판매를 시작으로 다음달부터 레노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공급된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이사는 "레노버 씽크패드 E 시리즈는 기업 고객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노트북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업무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애신 기자 vamo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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