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가 천안시 소재 재능교육연수원에서 '2016년 제1차 저축은행 여신심사분석사 보수과정'연수를 실시하고 신규 분석사 16명을 배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저축은행 여신심사분석사는 개인 및 기업에 대한 여신심사 시 신용상태와 사업성분석, 법률적 검토를 통해 대출시행여부를 결정하고 대손방지 등 종합적인 심사업무를 담당하는 금융전문가를 말한다.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여신심사분석사들이 저축은행의 부실여신 방지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격증의 내실을 기했다"며 "실무와 전문지식을 겸비한 심사요원 육성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축은행 중앙회는 저축은행 여신심사분석사 보수과정 연수를 실시하고 신규 분석사 16명을 배출했다고 22일 밝혔다.사진/저축은행중앙회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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