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현대 에이블론 ‘유일무이’ 이벤트 실시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현대증권(003450)(사장 윤경은)은 11일 현대 에이블론(able Loan)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달 간 무이자, 인지세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유일무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현대증권의 대출 서비스 현대able Loan 개선을 기념해 기획됐다. 새로 개선된 서비스는 우량 종목군 위주의 대출 가능 종목 확대, 개인 대출 금액 상향, 신용융자 기간 연장 등이다.

  

유일무이 이벤트 중 신규·타사 대체 고객 무이자 30일 이벤트는 오는 9월30일까지 진행된다. 현대증권 최초 대출 고객과 최근 1년간 대출이 없었던 고객, 타사 주식 대체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금 2000만원 한도의 30일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는 내용이다. 

  

인지세 캐시백 이벤트는 오는 6월30일까지 인지세가 부과되는 대출 고객(5000만원 이하 비과세)에게 부과된 인지세를 계좌로 돌려주는 이벤트다.

  

이완규 고객신용사업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로 고객들은 성향이나 투자 방법에 따라 기간과 금리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대출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대출 초기 발생 비용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다”며 “향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빠르게 반영해 증권사 대출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전국 각 지점이나 스마트고객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현대증권

 

이혜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