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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렉스엘,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본상 쾌거
2016-05-02 15:43:22 2016-05-02 15:43:22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바디프랜드는 2일 자사의 차세대 안마의자 렉스엘(REX-L)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번 2016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한 바디프랜드의 렉스엘은 국내 순수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으로 2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탄생했다. 지난해 신제품으로 소개한 이후 완벽한 제품 구현을 위해 1년여 간 품질 안정화 작업을 거치는 등 바디프랜드가 심혈을 기울인 모델이다.
 
바디프랜드 디자인연구소를 총괄하는 김택 이사는 "렉스엘의 디자인 모티브는 단순한 기능적 필요성을 넘어 '고성능 스포츠카처럼 누구나 소유하고 싶은 아이템'에서 출발했다"며 "모든 이의 로망이지만 누구나 다 이용할 수는 없는 고성능 슈퍼카의 사용성과 디자인에서 오는 감동을, 렉스엘 고객분들이 집안에서 느끼게 해 드리는 것이 핵심 콘셉트"라고 말했다.
 
바디프랜드는 렉스엘의 레드닷상 수상을 기념해 특별 할인행사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렌탈 땐 총 78만원(렌탈료 월 13만9500원→월 11만9500원), 구매 땐 총 60만원(490만원→ 430만원)을 할인해준다.
 
안마의자 렉스엘. 사진/바디프랜드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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