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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고(故) 원혁희 회장 지분 전량 두 딸에게 상속
2016-08-16 10:27:24 2016-08-16 10:27:24
[뉴스토마토 고경록기자] 코리안리(003690)는 고(故) 원혁희 회장의 보유 지분 381만876주(지분 3.17%)가 두 딸 원종인씨와 원계영씨에게 각각 190만5438주씩 상속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원종인씨의 지분은 기존 77만5109주에서 268만547주로 늘었으며, 원계영씨의 지분은 63만1578주에서 253만7016주로 늘었다.
 
원 회장은 지난 3월 29일 향년 만9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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