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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내일 김종덕·김상률 피의자 신분 소환
2017-01-07 17:51:07 2017-01-07 17:51:07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오는 8일 김종덕(60)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상률(56)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소환한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 김 전 장관을, 오후 2시 김 전 수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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