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코난 '2009년 가장 발전한 게임' 1위
'MMORPG.COM'서 PvP·1.05패치 등 콘텐츠 인정받아
2010-01-06 15:58:1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나윤주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의 MMORPG '에이지 오브 코난(Age of Conan: Hyborian Adventures)'이 북미와 유럽의 메이저 게임 웹진 'MMORPG.COM'이 선정한 '2009년 가장 발전한 게임(Most Improved Game of 2009)' 1위로 뽑혔다.
 
MMORPG.COM은 약 400여개의 게임들에 대한 정보를 유저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10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공신력 있는 게임 웹진 중 하나이다.
 
에이지 오브 코난은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 예정인 게임으로, 이번 '2009년 가장 발전한 게임' 후보인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 던전 앤 드래곤 온라인, 반지의 제왕 온라인 등을 제치고 1위에 선정됐다.
 
네오위즈게임즈측은 이번 1위 선정요인으로 작년에 발표한 1.05 패치에 포함된 신규 및 고렙 유저들을 위한 콘텐츠 강화와 PvP 개선, 신규 시스템 도입 등을 꼽았다.
 
이번 수상으로 에이지 오브 코난은 북미와 유럽 지역의 게이머들에게 인기 MMORPG로 인정받게 된 셈이다.
 
에이지 오브 코난은 현재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상반기 내 정식 서비스를 위해 막바지 현지화 작업 중으로, 곧 국내 서비스를 기다리고 있는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yunj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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