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시큐어, 독일 G+D와 보안 솔루션데이 성황리에 개최
2017-07-05 10:56:48 2017-07-05 10:56:48
[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한솔그룹의 IoT(사물인터넷) 및 모바일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한솔시큐어(070300)는 지난 4일 그랜드하얏트 서울호텔에서 고객 세미나(Customer Solution Day 2017)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 차 혁명시대의 보안기업’이라는 주제로 한솔시큐어와 독일 G+D(Giesecke & Devrien Mobile Security)사가 공동 개최했다. 한솔시큐어가 독일 G&D의 보안 솔루션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게 된 만큼 통신, 금융, 제조 등 IoT 보안을 필요로 하는 산업 부문에서 250명 이상 참가했다.
 
박상진 한솔시큐어 대표와 롤랜드 사보이 (Dr. Roland Savoy) 독일 G+D아시아 대표는 “IoT 보안 사업에 대한 협력을 통해 비즈니스 보안 기업으로서 국내 다양한 산업에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으며 마크 카넬(Marc Canel) ARM 보안 시스템 부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IoT 보안 솔루션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또 한솔시큐어는 본 세미나에서 주요 IoT 보안 솔루션에 대해 소개하며 “기존의 인프라 시큐리티에 비즈니스 시큐리티를 결합해 산업과 고객사에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2부 행사에서는 한솔시큐어와 G+D 관계자가 eSIM(Embedded SIM Management), Cloudpay(Cloud Payment Solution), Wearables(Wearable Payment Solution), 자율주행차 IoT 보안 솔루션 등 통신, 금융, 제조 산업에 관련된 9가지 솔루션을 직접 시연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