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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2017 한글날 머그' 출시
2017-10-08 19:24:04 2017-10-08 19:24:09
[뉴스토마토 이광표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9일 한글 창제 571 돌을 맞아 355ml 용량의 (톨 사이즈) 2017 한글날 머그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자음 창제의 기본 다섯 자를 사계절 꽃인 매화(봄), 무궁화(여름), 국화(가을), 동백꽃(겨울)과 함께 수묵화의 형태로 조화롭게 표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스타벅스 텀블러, 머그 등의 상품이 판매되는 대부분의 전국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단 1인당 1개씩만 구매할 수 있다.
 
동일한 디자인의 2017 한글날 카드도 함께 선보인다. 지난 2013년 처음으로 출시했던 한글날 카드 이후 4년만에 출시되는 2번째 한글날 카드다. 최초 충전은 5000원부터 가능하다.
 
한편, 스타벅스는 이날 코리아 데미머그 세트도 함께 출시한다. 한국의 전통 문양과 고유의 문화를 표현한 데미머그 4종 세트로, 특히 이번 데미머그 세트는 기존에 출시됐던 코리아 머그 중에 인기가 많았던 상품들을 89ml의 데미머그 사이즈로 재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2017 한글날 머그 제품 이미지이다. 사진/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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