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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연 최고 4.30% '지수연동예금(ELD)' 출시
만기까지 보유시 연 최저 1.80% 보장
2017-11-07 10:04:58 2017-11-07 10:04:58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농협은행은 만기까지 보유시 연1.80%를 최저 보장해주는 '지수연동예금(ELD)17-11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판매되는 '지수연동예금(ELD)17-11호'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승낙아웃형’과 ‘하락낙아웃형’ 두 가지로 구성됐다.
 
상승낙아웃형은 최초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0%이상 10% 이하 구간 범위 내에서 상승한 경우 연 1.80%부터 최고 4.30%(법인은 1.60%~4.10%)까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반면 만기지수가 최초지수 대비 0%미만으로 하락하거나 1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일별종가기준)엔 연1.80%, 법인은 1.60%로 수익률을 제공한다.
 
하락낙아웃형은 최초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0%이상 10% 이하 구간 범위 내에서 하락한 경우 연 1.80%부터 최고 4.30%(법인은 1.60%~4.10%)까지 수익이 주어진다.
 
최초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0%초과해 상승하거나 10%를 초과하여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일별종가기준) 수익률은 연1.80%(법인은 1.60%)다.
 
상품의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개인이나 법인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사진/농협은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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