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라이스클레이는 오는 11월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쌀로 만든 '떡빼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떡빼로는 100% 국내산 쌀로 만든 떡반죽을 사용한 라이스클레이다.
떡빼로는 다양한 색깔의 라이스클레이를 이용해 막대에 여러 가지 귀여운 캐릭터나 예쁜 꽃을 직접 만들어 붙이고, 다크초콜릿 등을 묻힌 뒤 하트 스프링클 등으로 손수 장식하면 된다.
떡빼로는 10인용 패키지 제품과 2인용 패키지 제품이 있으며, 5가지 색의 떡이 기본이지만 이를 섞으면 더 다양하게 자신만의 떡빼로를 만들 수 있다.
라이스클레이 관계자는 "만 2세의 유아도 엄마와 함께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쉽게 구성됐다"고 말했다.
라이스클레이가 떡빼로를 출시했다. 사진=라이스클레이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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