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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렌트카, ALL NEW 모닝·스파크·레이 등 경차들 신차 장기렌트카 세일
2017-11-14 13:00:00 2017-11-14 13:00:00
자동차시장에 놓칠 수 없는 상품인 경차 시장이 올 겨울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특히 기아차 '모닝'의 질주가 돋보인다. 지난해 스파크에 9년 만에 판매량 1위 자리를 내어준 모닝이 올해 올 뉴 모닝을 출시해 다시 앞서가고 있다. 모닝은 100만대 돌파를 앞두고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차종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러한 자동차 인수 무한 경쟁시대에 '여객 자동차 운수사업법'에 의해 관리되는 신차 장기렌트카 시장의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AK렌트카 관계자는 “경차 장기렌트카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고객들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택할 수 있는 색상이나 옵션 선택, 월 이용료뿐 아니라 더 자세하고 확실한 정보를 알고 싶을 것”이라며 “이러한 정보는 온라인 공유 장터인 가격견적 비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세일 이벤트 차량들은 옵션에 따라 출고 기간까지 차이가 2~3주 차이가 있어 소비자의 선택이 더욱 중요하다.
 
이에 장기렌트카 가격비교 사이트 AK렌트카 측은 "자체 홈페이지 및 카페, 페이스북, SNS 서비스 등을 적극 운영하며 자사 렌탈 상품의 제원, 공식연비, 프리미엄 혜택 서비스 등을 공개하며 소비자들의 폭넓은 선택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가 고객들에게 승계한 경차 장기렌트카 출고 후기를 살펴보면, 보증금이 없는 장기렌트카의 비중이 크다. 첫 차로 인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회초년생과 대학생 등의 소비자들의 선택이 많다는 걸 알 수 있다. AK렌트카는 자동차 3사의 딜러사와 협약으로 선착순 단독 판매 경험이 많은 기업인만큼 이번 경차 장기렌트카 세일 행사도 빠른 시일 내 완판할 거란 업계의 예상이 절대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AK렌트카는 고객들이 렌터카 계약에 앞서 자신이 운용하던 기존 차량을 처분할 때 제휴 중고차 딜러를 통해 실시간 견적 제공과 높은 가격으로 판매가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덧붙였다. 중고차를 처분하고 장기렌트카를 계약하는 고객들에게 추가 할인까지 적용하고 있어 고객의 입장에서는 일석이조인 셈이다. 이렇다 보니 한 자리에서 중고차 판매 및 신차 장기렌트카 계약까지 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업체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AK렌트카는 국내외 기타 차종도 장기 렌탈이 가능하다.
 
AK렌트카 관계자는 “대표 장기렌트카 기업, 캐피탈, 카드사 등 18곳과 제휴를 통해 무보증 장기렌트카의 승인 비율을 높였으며 소비자들이 장기렌트카 구매에 불편함이 없도록 여러 구매 루트를 열어놓고 있다”고 전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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