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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랑의 쌀' 전달
2017-12-13 14:33:52 2017-12-13 14:33:52
[뉴스토마토 조한진 기자]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은 건설공제조합과 함께 13일 오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사랑의 쌀(백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건설업계 차원에서 지난 2005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건설업계의 사회공헌활동을 확대·실천하기 위해 설립된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 건설공제조합의 후원을 받아 진행 중이다.
 
이날 전달한 사랑의 쌀은 20㎏ 백미 1015포대(5800만원 상당)로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지원된다.
 
유주현 재단 이사장은 “추운 겨울철 사랑과 나눔이 가득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설업계가 앞장서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주현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사장 등이 13일 오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 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희순 건설공제조합 기획조정실장, 최윤호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부이사장, 장경래 대한건설협회 사회공헌사업추진위원장, 유주현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사장,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송복순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상임이사, 최상근 대한건설협회 기획본부장, 김옥희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사무처장. 사진/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조한진 기자 hj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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