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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화장품 궁전 메이크업' 세트 출시
2017-12-14 09:37:49 2017-12-18 17:28:48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이 화장과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꿈의 왕국 소피루비 '화장품 궁전 메이크업 세트'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꿈의 왕국 소피루비가 새롭게 선보이는 '화장품 궁전 메이크업 세트'는 화장품 8종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콘텐츠 전문기업 초이락컨텐츠팩토리가 개발하고 손오공에서 유통하는 국내 최초 완구와 화장품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이다. 보관함인 '화장품 궁전'을 비롯해 총 8종의 색조 화장품과 메이크업 도구가 포함된 '메이크업 키트', 화장품 궁전을 꾸미는 '스티커'로 구성돼 있다. '꿈의 왕국 소피루비' 화장품은 어린이의 연약한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만큼 안전성에 가장 중점을 뒀다. 구성품인 카밍 선쿠션 제품은 국내외에서 공신력을 얻고 있는 EWG의 안전 등급으로 분류된 순한 성분으로만 제작됐다. 아이들 피부에 유해할 수 있는 파라벤이나 인공향은 배제했다. 또한, 네일을 제외한 색조제품에는 10가지 식물성 추출물로 피부를 보호해주는 ‘그린 디펜스 시스템’이 적용돼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손오공 관계자는 "아이가 엄마에게서 건강하고 올바른 화장법을 배우고, 함께 공유할 수 있어 정서적인 유대감도 키워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손오공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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