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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크루제, 국내 최초 블랙 컬러 '프렌치 컬렉션' 출시
2018-01-04 09:45:50 2018-01-04 09:45:50
[뉴스토마토 정재훈 기자] 프렌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르크루제는 새해를 맞아 프랑스 감성을 담아낸 '프렌치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렌치 컬렉션은 르크루제만의 프렌치 헤리티지를 표현한 이번 컬렉션은 프렌치 시크 스타일을 대표하는 샤이니 블랙, 펄, 미스트 그레이, 버건디 4가지 컬러의 총 9가지 스톤웨어로 구성됐다.
 
프렌치 컬렉션 라인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기본 한식 상차림부터 브런치 테이블까지 다양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특히 르크루제의 스테디셀러인 머그, 웍, 밥·국그릇, 찬기는 모던한 컬러의 프렌치 시크를 담은 그릇들로 한식에도 잘 어울린다. 명도와 채도가 낮아 음식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줘 매일 먹는 가정식 상차림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프렌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는 르크루제는 국내 소비자들이 다양한 형태의 프렌치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시크한 감성의 새로운 컬렉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프렌치 컬렉션을 통해 모던하고 도회적인 분위기의 색다른 홈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르크루제가 프렌치 컬렉션을 출시했다. 사진=르크루제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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