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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오딧세이 등 5종, 미국 켈리블루북 ‘최고 잔존가치 차량' 선정
오딧세이, 미니밴 부분 최고 잔존가치 차량 선정
2018-01-17 13:58:16 2018-01-17 13:58:16
[뉴스토마토 배성은 기자] 혼다코리아는 오딧세이와 HR-V, 어코드, 피트, 릿지라인 등 5개 차량이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 ‘2018 최고의 잔존가치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켈리블루북은 미국 소비자들의 신차 구매 시 큰 영향을 끼치는 평가기관이다. ‘켈리블루북 2018 최고의 잔존가치 어워드’를 통해 자동차시장의 향후 5년을 예측해 가장 뛰어난 잔존가치를 보유한 차량을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통해 혼다는 우수한 내구성과 안전성, 상품성뿐 아니라 변함없이 뛰어난 가치를 선사하는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브랜드임을 증명했다.
 
특히 미니밴 부분 최고의 잔존가치 차량으로 선정된 오딧세이는 지난해 11월 역대 수입 미니밴 사상 최대 월간 판매량인 245대를 기록했다.
 
혼다는 "오딧세이가 캐빈토크 및 캐빈와치 등 세계 최초 기술을 탑재하고 2열 매직 슬라이드 시트, 전자제어식 10단 자동변속기, 진공청소기, 혼다 센싱 등 등 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해 완벽한 패밀리카 임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혼다의 2018년형 올 뉴 오딧세이. 사진/혼다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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