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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체험해보세요"…갤럭시노트9 스튜디오 오픈
영등포 타임스퀘어·강남 코엑스몰·부산 서면·대구 동성로 등에 마련
2018-08-13 09:19:53 2018-08-13 09:19:53
[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강남 코엑스몰, 부산 서면, 대구 동성로 등 전국 주요 지역에 갤럭시노트9 체험공간인 '갤럭시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광장의 '갤럭시 스튜디오'가 갤럭시노트9을 체험하는 소비자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는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원격 제어를 가능하게 해주는 '스마트 S펜', 촬영 장면을 인식해 자동으로 색감을 조정해주는 '인텔리전트 카메라', 4000mAh 대용량 배터리 등 갤럭시노트9의 성능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단순 체험을 넘어 아트, 사진, 게임, 테크 전문가에게 갤럭시노트9의 특화 기능을 배우고 함께 체험하는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 갤럭시노트9 라이브도 진행된다.
 
또 이날부터 갤럭시노트9 X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챌린지를 전국의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매일 2회 진행하며 갤럭시노트9의 강력한 성능을 인기 고사양 게임을 통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 또는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갤럭시 스튜디오는 시니어부터 밀레니얼 세대, 외국인까지 참여한 소비자 봉사단 갤럭시 팬큐레이터가 함께 한다. 이 밖에도 웹툰 작가 양경수, 게임 유투버 대도서관, 화가 김충재, 포토그래퍼 김시현 등 각 분야의 인플루언서(influencer·영향력자)도 만날 수 있다. 이들은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갤럭시노트9의 다양한 기능을 그들만의 활용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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