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북미 인조대리석 시장 공략 가속화
미국 KBIS 전시회에서 프리미엄 신제품 대거 선보여
입력 : 2019-02-20 11:00:00 수정 : 2019-02-20 11:46:56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LG하우시스(108670)는 19일(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전시회인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19'에 참가해 엔지니어드 스톤과 인조대리석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인조대리석 시장인 북미지역에서 현지 전시회 참가를 통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LG하우시스는 엔지니어드 스톤 '비아테라'와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하이막스' 신제품을 비롯해 총 16종을 소개하고, 제품을 주방과 세탁실 등 주거공간에 적용한 모습을 공개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기존 비아테라보다 천연 대리석 무늬를 더욱 자연스럽게 표현한 '비아테라-돌체'와 부드러운 곡선 패턴으로 가공성을 높이고 밝은 크림색을 적용한 '하이막스-스트라토 크림'이 현지 건축 및 인테리어 업체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LG하우시스는 현재 북미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시장에서 20%대의 시장 점유율로 듀폰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엔지니어드 스톤 시장에서는 4위로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가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에 미국 조지아 공장 내 엔지니어드 스톤 3호 생산라인 증설이 완료되면 북미지역 생산규모가 기존 대비 50% 증가한 105만m²로 성장세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김광진 LG하우시스 미국사업담당 상무는 "전 세계적인 인테리어의 고급화 추세에 따라 인조대리석이 주방 공간을 넘어 세탁실과 거실 등 집안 전체에 적용되고 있다"며 "LG하우시스는 세계 최대 인조대리석 시장인 북미 지역에서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의 토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LG하우시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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