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의 뉴스카페)김현 사무부총장 "친문·비문 아닌 집권여당 사령탑 역할 수행능력 판단할 것"
입력 : 2019-05-03 17:30:32 수정 : 2019-05-03 17:30:32
★김선영의 뉴스카페, 토크합니다
진행: 김선영 앵커
출연: 김현(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
 
3일 뉴스토마토<김선영의 뉴스카페, 토크합니다>에서는 김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과 자유한국당의 장외투쟁과 원내대표 경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김현 사무부총장은 "'패스트트랙 지정을 잘했다'는 여론이 50%가 넘는 것을 보면 국민 여론은 합의를 존중하는 입장"이라며 "자유한국당의 집회를 말릴 이유는 없지만 명분을 찾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사무부총장은 "국회선진화법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찬성해서 진행됐던 것이고 깬 것도 한국당"이라며 "장외 집회가 얼마나 성공적일지 잘 모르겠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 사무부총장은 "패스트트랙 지정 관련 논의는 장외보다 원내에서 논의해야 한다"라며 "이번에 한국당이 삭발하는 이유는 패스트트랙 지정에 대한 항의 인데 국민 사죄의 의미를 담은 삭발이면 모르겠지만 불법한 것이 정당하다는 취지의 삭발은 언어도단"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문무일 검찰총장의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 반대 의견에 대해서도 "이미 법무부장관과 행정안전부장관이 충분히 의견을 수기해 나온 것인데 뒤늦게 문 검찰총장이 외국에서 (반대 의견을) 표출한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라며 "임기가 끝나가니 검찰 내 반발을 대신해 얘기한 것인데 그럴수록 국민들은 검찰을 신뢰하지 못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는 8일로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 대해서 "친문, 비문으로 나뉘어지는 것은 선거철 언론의 프레임"이라며 "누가 가장 유능하게 집권여당의 사령탑 역할을 수행할지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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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별

한발 앞서 트렌드를 보고 한층 깊게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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