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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엔터 시설 개장 1주년 맞이 '가심비 프로모션'
최대 45% 할인 적용 패키지 등 선봬…액티비티·버스킹 등 즐길거리도 다양
2019-09-04 11:25:56 2019-09-04 11:25:56
[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파라다이스시티가 부티크 호텔, 스파, 클럽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 개장 1주년을 맞아 호캉스족의 마음을 저격할 ‘가심비 프로모션’을 9월 진행한다.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는 한정 특가 패키지 ‘1주년 스페셜’을 출시했다. 새라새조식 2인, 아트파라디소 시그니처 베어, 멤버십 리워즈 2배 적립 혜택을 30만원대에 마련했다. 여기에 홈페이지 예약 시 1만 원 할인, 수영장, 피트니스 등 부대시설 이용, 웰컴 드링크 및 미니바 무료 혜택도 포함돼 합리적 가격으로 품격 있는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이용 기간은 9월 한 달이며, 예약 문의는 파라다이스시티 홈페이지와 대표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파라다이스시티가 엔터테인먼트 시설 개장 1주년을 맞이해 '가심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파라다이스시티
 
엔터테인먼트 시설에서는 먹고 마시고 즐기는 가심비 프로모션이 펼쳐진다. 스파 ‘씨메르’는 아쿠아스파권에 푸드플라자에서의 면 요리, 인피니티 바8에서의 프리 드링크까지 포함된 스페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아쿠아 플로트 요가, 선셋 요가, 아쿠아 줌바 등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는 씨메르 입장 고객에 아트파라디소 듀플렉스 스위트룸 숙박권 등 경품이 쏟아지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21일부터 10월27일까지 매 주말 인피니티 풀과 인피니티 바8에서 재즈, 버스킹 공연이 열려 깊어가는 가을 밤 낭만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동북아 최대 규모 클럽 ‘크로마’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내한 공연이 열린다. 7일에는 ‘2019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의 애프터 파티가, 28일에는 크로마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줄리안 조던’이 내한한다. 공연 당일 파라다이스시티에서의 1박과 크로마 테이블 세트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도 최대 4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여, 밤새 이어지는 파티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크로마 테이블 세트에는 필리조 와인 또는 돔페리뇽, 과일 플래터 등이 포함된다. 
 
레스토랑에서는 다채로운 미식 로드가 펼쳐진다.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온더플레이트’와 이탈리안 ‘라스칼라’, 컨템포러리 한식 다이닝 ‘새라새’ 등에서 가을 향을 담은 파인 다이닝이 마련될 예정이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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