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6500억원 규모 지속가능채권 발행
BIS총자본비율, 0.37%포인트 상승 예상
입력 : 2019-09-11 15:00:01 수정 : 2019-09-11 15:00:01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기업은행은 6500억원 규모의 원화 조건부 후순위 지속가능채권을 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에서 지속가능채권 형태로 원화 조건부 후순위 채권이 발행된 것은 기업은행이 처음이다. 발행금리 1.7%, 만기는 조기 상환 권리(콜옵션)가 없는 10년이다. 
 
이번 후순위채권 발행으로 기업은행의 BIS 총자본 비율은 약 0.37%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금리하락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최근 금융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면서 지속가능채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 적극적인 투자수요를 이끌어 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기업은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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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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