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현대차 사장 “GV80, 차별화된 가치 제공할 것”
입력 : 2020-01-15 12:15:11 수정 : 2020-01-15 12:15:11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이원희 현대자동차 사장은 1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네시스 ‘GV80’ 출시 행사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해 국내 대표 럭셔리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제네시스 브랜드는 성능과 디자인을 인정받으면서 국내외 시장에 안착했다”면서 “GV80은 기존 SUV와는 다른 차별화된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채택해 명품 자동차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직 고객 니즈에 집중해 제네시스만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품질 서비스를 이 자리에서 약속드린다”면서 “고객 여러분은 GV80의 다양한 편의·안전사양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희 현대차 사장은 15일 GV80 출시 행사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발언했다. 사진/김재홍 기자
 
이후 이용우 제네시스사업부장(부사장)은 “5년전 출범했던 제네시스가 GV80 출시를 통해 새로운 출발을 한다”면서 “GV80은 제네시스 브랜드를 이끌어 갈 럭셔리 플래그십 모델이며, 브랜드의 탄생과 기원을 의미하는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제네시스의 지난해 글로벌 판매실적은 전년 대비 9%, 특히 미국 시장에서는 106%나 증가했다”면서 “올해는 GV80가 가세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며, 유럽과 중국 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엽 현대차 디자인센터장은 인류 역사 상 최초로 달 착륙을 했던 닐 암스트롱의 발언을 인용해 ‘원 스몰 스텝, 원 자이언트 리프(One small step, One giant leap)’를 언급했다. 이 센터장은 “GV80는 제네시스의 도착지가 아닌 새로운 출발이며 새롭게 내딛는 발걸음에 비유할 수 있다”면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SUV이지만 국내 자동차 역사에 있어 큰 도약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엽 현대차 디자인센터장이 GV80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사진/김재홍 기자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김재홍

경제와 문화가 접목된 알기쉬운 기사

  • 뉴스카페
  • email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