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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팝 듀오 1415, 싱글 ‘우리 참 오래 만났었나 봐’
2020-03-12 11:08:41 2020-03-12 11:08:41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인디 팝 듀오 1415가 1년 3개월 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온다.
 
12일 소속사 유니버설뮤직코리아는 이날 오후 6시 1415의 새 싱글 ‘우리 참 오래 만났었나 봐’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2017년 첫 EP ‘DEAR : X’로 시작해 2018년 EP ‘FROM : X’로 이어진 ‘연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곡이다. 설레는 사랑의 과정을 모두 겪은 연인들의 이별, 그 후의 애절한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보컬 주성근, 기타리스트 오지현으로 구성된 1415는 2017년 ‘DEAR : X’ 타이틀곡 ‘선을 그어 주던가’로 데뷔했다. 브리티시 팝, 소프트록, 드라마 OST 등 다양한 음악에 도전했다. 
 
앨범 발매일인 이날 오후 5시 55분 네이버 NOW ‘이장원의 6시 5분전’에 출연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우리 참 오래 만났었나 봐’ 라이브 클립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
 
인디 팝 듀오 1415, 싱글 ‘우리 참 오래 만났었나 봐’. 사진/유니버설뮤직코리아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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