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3 최초 PHEV모델 ‘뉴 X3 xDrive30e’ 출시
입력 : 2020-03-26 09:28:34 수정 : 2020-03-26 09:28:34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BMW코리아는 X3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뉴 X3 xDrive30e’를 공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BMW 뉴 X3 xDrive30e는 디자인 및 세부 편의사양에 따라 ‘xLine’과 ‘M 스포츠 패키지’ 총 2가지 트림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뉴 X3 xDrive30e xLine이 7350만원, 뉴 X3 xDrive30e M 스포츠 패키지가 7650만원이다.
 
강력한 가솔린 엔진과 고전압 리튬 배터리를 통해 탁월한 효율성과 BMW 특유의 운전 재미를 모두 만족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배터리를 뒷좌석 아래에 설치한 덕분에 BMW PHEV 모델 중 가장 큰 적재공간을 자랑한다.
 
BMW가 ‘뉴 X3 xDrive30e’를 국내 출시했다. 사진/BMW코리아
 
BMW코리아는 기존 디젤과 가솔린 엔진으로 구성된 뉴 X3 라인업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추가해 드라이브트레인 및 세부 옵션에 따라 총 7개 트림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폭넓은 선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뉴 X3 xDrive30e는 12.0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순수 전기모드로 최대 31km 달릴 수 있고 시속 135km까지 주행 가능하다. 배터리 충전 시간은 가정용 소켓 이용 시 약 6시간이 소요되며, BMW 전용 충전기인 i월박스(충전전력 3.7kW) 기준 3시간30분이면 완충된다. 
 
또한, 상황에 따라 내연기관과 전기모터를 함께 혹은 독립적으로 가동해 최적의 효율을 선사한다. 배터리 충전 걱정 없이 장거리 주행이 가능함은 물론 X3 라인업 중 가장 높은 연비와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달성해 혼잡통행료 감면, 공영 주차장 50% 할인 등 다양한 저공해차량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뉴 X3 xDrive30e’의 레터링 모습. 사진/BMW코리아
 
지능형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xDrive와 BMW의 혁신적인 전기 드라이브 트레인 기술인 BMW eDrive의 결합은 다이내믹한 주행감각과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엔진과 전기모터 출력을 날씨나 주행 상황에 맞게 앞, 뒷바퀴에 적절히 배분해 눈길과 폭우, 산악지형에서도 최고의 구동력과 안전성을 유지한다.
 
뉴 X3 xDrive30e는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 조합을 통해 최대 시스템 출력 292마력 (전기모터 109마력, 가솔린 엔진 184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1초, 최고속도는 210km/h다. 복합연비는 13.6km/l,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72g/km이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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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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