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양세종 입대 “다시 찾아 뵐 날 기약하며 잘 다녀오겠다”
2020-05-12 13:29:19 2020-05-12 13:29:19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양세종이 현역으로 입대한다.
 
양세종은 512일 정확한 입대 시간과 장소를 알리지 않은 채 훈련소에 입소한다. 또한 팬들과의 별도의 만남 없이 조용히 입대를 한다.
 
양세종은 전날 팬카페를 통해 입대 소감을 전하며 배웅은 마음으로만 해달라고 했다.
 
이어 지금은 모두들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 시기이니 마음으로만 배웅해줬으면 좋겠다직접 배웅해주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부탁 지켜 달라고 밝혔다.
 
더불어 더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뵐 날을 기약하며 잘 다녀오겠다고 했다.
 
1992년생인 양세종은 올해 29살로 지난 2016 SBS 드라마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을 통해 데뷔를 했다. 이후 SBS 드라마사임당, 빛의 일기에 출연을 했다. 이후 양세종은 OCN 드라마듀얼’ SBS 드라마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등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양세종 입대.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