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월드컵 응원안무 '옥토댄스' 선봬
2010-06-09 15:23:12 2010-06-10 08:54:36
[뉴스토마토 김도엽기자] 9일 오전 11시 광화문 빌딩 앞에선 우리나라의 2010남아공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는 흥겨운 춤판이 벌어졌다.
 
우리투자증권(005940)이 우리나라의 선전을 기원하며 ‘승승장구(乘勝長驅) 옥토댄스’를 선보였다. 태극전사들이 승승장구해 예선을 통과할 것이란 믿음을 안무를 통해 선보인 것.
 
‘옥토’란 우리투자증권의 자산관리브랜드 명칭으로 문어 캐릭터로 브랜드화시킨 것을 말한다.
 
특히 옥토 댄서들은 대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태극전사 옥토 캐릭터 용품(2010 옥토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당선작)’을 착용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시민들은 더운 날씨에도 발걸음을 멈추고 행사에 참가해 함께 춤을 추면서 이틀 앞으로 다가온 남아공 월드컵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우리투자증권은 승승장구 옥토댄스에 환호를 보내준 시민들에게 응원에 쓰일 옥토 타투와 태극전사 옥토 응원 타월을 나눠줬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지난달 3일부터 이번달 30일까지 남아공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옥토 대한민국 승승장구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1000만원 이상 거래고객에게 매일/매주 경품기회를 제공하고 적립식 상품 가입고객에겐 공식 응원 티셔츠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돼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http://www.wooriwm.com/)에서 살펴볼 수 있다.
 
 
뉴스토마토 김도엽 기자 ironical1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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