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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디바’, 전무후무 스포츠 스릴러 그린다
2020-09-01 10:46:10 2020-09-01 10:46:10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국내 상업 영화에서 전례 없던 여성 투톱의 스포츠 스릴러 영화가 개봉한다. 데뷔 이후 가장 파격적인 캐릭터 변신을 예고한 신민아와 장르를 넘나드는 이유영 그리고 영화와 방송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 중인 이규형이 출연하는 영화 디바’(제작: 영화사 올㈜| 배급: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 감독: 조슬예)가 개봉한다.
 
 
 
디바는 다이빙계 퀸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됐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디바는 다이빙이란 신선한 소재와 스릴러 장르 색다른 만남으로 기획단계부터 충무로에서 주목 받아 온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디바를 통해 다이빙 선수로 변신한 신민아와 이유영의 노력이 담겨있는 것은 물론이고, ‘가려진 시간각본, ‘택시운전사각색의 조슬예 감독과 대한민국 대표 여성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해 완성시킨 독보적인 분위기로 새로운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 바 있다.
 
이처럼 전에 없던 강렬하고 아름다운 미스터리 스릴러로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 영화 디바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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