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흥식이 아빠, 까불이?…"피해자는, 손담비였다"
'동백꽃' 연쇄살인마 '까불이', 이규성 부친 의심…그 이유는?
'동백꽃' 연쇄살인 피해자, 공효진 아닌 손담비였다
입력 : 2019-10-24 08:12:58 수정 : 2019-10-24 08:12:58
[뉴스토마토 김희경 기자] '동백꽃' 까불이의 정체는 누굴까. 네티즌들은 이번데 또 다시 새롭게 등장한 연쇄살인마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까불이의 정체를 밝히려 고구분투하는 황용식(강하늘 분)과, 까불이에게 살해당한 피해자의 실체가 드러나는 모습이 전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회부터 등장했던 의문의 희생자가 향미(손담비 분)라는 것이 밝혀졌다. 까불이가 향미를 죽였을 가능성, 고양이 사료를 들고 등장한 이규성이 까불이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용식은 방화 사건들의 현장 근처에 항상 고양이 밥이 놓여있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여겼다. 향미는 까멜리아 주변에서 고양이 밥을 챙기고 있는 누군가를 발견하고는 대화를 시도하다‘까불이’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아저씨네는 방이 몇 개야? 고양이한테는 공밥도 주면서 나도 그냥 집없는 고양이라고 생각해. 아무도 몰라. 나 어디 사는지. 동백이도 나 월셋방 사는줄 알지. 노숙하다 객사를 해도 누가 최향미한테 관심이나 있겠어”라고 말하며 그를 따라나섰다.
 
이후 황용식은 시체를 확인한 뒤 “5년 만에 돌아온 까불이가 향미 씨를 죽였다”고 말했다. 황용식은 변 소장(전배수 분)에게 “그냥 죽인 건지, 죽여야만 하는 이유가 있었던 건지. 향미 씨가 뭘 좀 봤다고 말하며 동백(공효진 분)은 살아있는 게 분명하다고 확신했다.
 
사건이 일어나기 전으로 시간대를 거슬러 올라가면, 황용식은 화재 현장을 조사했었다. CCTV가 없는 현장이지만 황용식은 로드뷰를 년 단위로 끊어서 봤다며 2012년 당시에는 벽면에 아무것도 없었지만 2013년에는 CCTV로 추정되는 물체가 벽면에 달려 있었다고 알렸다.
 
해당 건물에 플래카드가 걸려있었다며 “뭔가를 가리려니 플래카드를 내다 걸었다”고 추리했다. 황용식이 ‘까불이’를 찾아나서자 변 소장은 황용식에게 총을 건네며 까불이를 만나면 쏘라고 당부했다.
 
용식은 까멜리아 앞에서 동백이 뒤로 고양이 사료를 들고 지나가던 흥식(이규성 분)을 발견하면서 이날 방송은 마무리됐다.
 
KBS2 '동백꽃 필 무렵' 사진 출처. 사진/KBS
 
김희경 기자 gmlrud15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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