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 교육부 ‘교육기부 우수기관’ 선정
입력 : 2019-10-24 10:49:47 수정 : 2019-10-24 10:49:47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국내 수입차 최초로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인증하는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교육기부는 사회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교육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비영리로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2011년부터 시행 중인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의 사회환원 및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업·기관 및 대학생 동아리 등을 발굴해 지정하는 제도이다. 
 
심사대상의 수행역량(목적 및 비전, 운영능력, 성과 및 실적)과 지속발전가능성(교육정책 부합성, 프로그램 구성, 활동계획, 평가계획, 내부교육)을 기준으로 심사위원회의 평가로 최종 선정된다. 
 
투모로드 스쿨이 진행된 모습. 사진/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은 “창의융합형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투모로드 사회공헌 활동의 진정성과 지속성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한국사회의 믿을 수 있는 파트너가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퓨처 모빌리티가 주도하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인재양성 및 교육문화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투모로드(TOMOROAD)’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올해 3월부터 자유학기제 중학교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교육프로그램 ‘투모로드스쿨’은 질 높은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 교사들에게 큰 호응과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
 
투모로드스쿨은 학생들이 퓨처 모빌리티를 주제로 자동차를 활용해 미래사회의 기술들을 학습, 구현해보는 문제해결형 융합교육 프로그램이다. 미래형 인재에게 요구되는 핵심역량인 4C(비판적 사고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협업 능력, 창의력)의 함양을 목표로 한다. 이론수업에 더해 코딩로봇자동차의 활용, 미래진로 탐색, 퓨처 모빌리티가 변화시킬 미래도시의 교통환경 설계 및 구현 수업 등이 진행된다.
 
지난 23일 열린 제8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 시상식 모습. 사진/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자유학기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투모로드스쿨은 봄학기에 이어 현재 가을학기가 진행 중이다. 특히 투모로드스쿨은 중학생 대상에서 나아가 △5~6학년 초등생들을 대상으로 한 투모로드 써머스쿨 △초중등생들과 함께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진행 중인 투모로드 미니스쿨 △폭스바겐 브랜드 쇼룸에서 진행하는 4~6학년 초등생 대상 투모로드 위켄드스쿨 등 다양한 형태로 확대 시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2129명이 참여했으며, 내년에는 전국 단위의 지역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에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교육부장관 명의의 교육기부기관 지정서 및 지정패를 받았다. 

한편, ‘제8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 시상식’은 지난 23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안성진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 및 수상기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사장이 유은혜 부총리,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등고 인사를 나누는 모습. 사진/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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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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