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치/정책 > 정책일반 (인사)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승진△KOTRA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장 이귀현 ◇과장급 전보△무역정책과장 나성화 △산업일자리혁신과장 김재준 △바이오융합산업과장 김영만 △자유무역협정상품과장 권혜진 창원·구미·춘천·제주 등 고병원성 AI 20건 확진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 예찰 과정에서 수거·채취한 야생조류 폐사체, 분변 및 포획개체 시료를 검사한 결과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20건이 확진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이후 야생조류에서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검출 누적건수는 94건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2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1~2월 미주·유럽·동남아 뱃길에 국적선사 5척 이상 '긴급 투입' 정부가 1~2월 미주·유럽·동남아 항로에 국적선사 5척 이상을 긴급 투입한다. 또 국제운송비 지원규모도 기업 수요, 운임상황 등에 맞춰 예산을 추가로 확대한다. 2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 등 따르면 국적선사와 협조해 주요항로에 대한 임시선박을 1~2월에도 지속 투입한다. 미주항로에는 23일 HMM 46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1척을 투입한다. 2월... 배민 찾은 조성욱 위원장 "플랫폼 정보 투명성·공정성 강화할 것" 조성욱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새해 첫 현장 행보로 배달앱 ‘배달의 민족’을 찾아 “전자상거래법을 개정해 (온라인) 플랫폼 상 정보의 투명성·공정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욱 위원장은 22일 배달의 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서울 송파구 본사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공정위가 디지털 시장의 공정거래질서 확립을 최우선 과제로 한 업무계획을 발표한 직후... 택배·배달기사 등 플랫폼 노동자 권익 보호해주세요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올해 첫 현장 행보로 배달앱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업체 우아한형제들을 찾았습니다. 올해 공정위의 주요 과제로 꼽은 ‘디지털 공정화’를 위해 온라인 플랫폼 반경쟁 규제와 혁신에 집중하겠다는 발표가 나온 직후인데요. 특히 플랫폼 사업자와 입점업체간 상생협력이 이뤄지는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고, 택배·배달기사 등 플랫폼 노동자의 권... 원달러 환율 5.0원 오른 1103.2원 마감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5.0원 오른 1103.2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정하 기자 ljh@etomato.com 한정애 신임 환경부 장관 "탄소중립 확고한 이행기반 구축할 것" "탄소중립 미래를 위한 명료한 비전을 제시하고 확고한 이행기반을 구축해야 한다." 한정애 신임 환경부 장관은 22일 정부세종청사 내 환경부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한정애 장관은 이날 "탄소중립이 국민 모두의 목표가 되도록 필요성과 비전을 국민과 공유하고 연도별 온실가스 감축이행 점검, 기후변화영향평가 등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법과 제도를 마련해야... (인사)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전보 및 파견△지주회사과장 신용희 △고용노동부 파견 정보름 (공정위 업무계획)플랫폼 정조준, 온라인플랫폼법 이달말 국회 제출 공정당국이 올해 ‘디지털 공정경제’ 구현을 목표로 온라인 플랫폼 반경쟁 규제와 혁신에 집중한다. 구글·네이버 등 플랫폼 업체를 겨냥한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도 이달말까지 국회에 제출한다. 또 지난해부터 추진한 ‘온라인 플랫폼분야 단독행위 심사지침’도 상반기 내에 발표할 계획이다. 택배·배달기사 등 플랫폼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표준계약서를 보급과 불공... 안일환 기재2차관 "17조3000억 신민간투자 추진할 것" 안일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22일 "올해 내수보강과 미래대비를 위한 '110조원 투자프로젝트'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17조3000억원 규모의 민간투자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 차관은 이날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간담회는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및 업계 의견 ... (공정위 업무계획)사모펀드 전업집단, 대기업집단서 빠진다 정부가 사모펀드(PEF) 전업집단을 대기업 기업집단 지정에서 제외한다. 경제력 집중, 편법 지배력 확대 우려가 있는 대규모 기업집단과는 거리가 있는 만큼, 올해말 시행령을 통해 개정한다는 방침이다. 또 활용이 저조한 임원 독립경영 요건도 완화해 각 기업집단에서 전문 역량을 갖춘 인재 활용하도록 개선한다. 부과한도가 2배로 상향된 과징금도 산정기준을 조정해 제재의 실... "발달장애인, 가족이 직접 돌보면 급여비용 50% 지급" 정부가 코로나19가 장기화함에 따라 발달장애인을 위한 긴급돌봄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 코로나19 상담센터를 설치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올해는 낯선 사람에 대한 거부감 등으로 활동지원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발달장애인들에 대해 가족들이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면 급여... 환경부 떠나는 조명래 장관 "한국판 뉴딜에 그린뉴딜 포함 가장 기억 남아"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22일 이임식에서 "2020년 환경부 업무계획의 키워드를 녹색전환으로 설정하고 그린뉴딜을 한국판 뉴딜의 한 축으로 포함시킨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6동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이 같이 밝혔다. 조 장관은 "그린뉴딜에서 2050년 탄소중립 선언까지 이어지는 우리 경제·사회 대전환의 시작에 기여할 수 있는 ... 신규확진 346명, 국내발생 수도권 223명·비수도권 91명(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6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19일(386명) 이후 3일 만에 다시 300명대로 내려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7만4262명으로 전날 0시 대비 346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 수는 580명→520명→389명→386명→404명→401명... 코로나19 신규확진 346명, 국내발생 314명·해외유입 32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346명, 국내발생 314명·해외유입 32명 지난 20일 오전 대구 동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채취를 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