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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건강친화 인증기업' 선정
근로자 건강 친화적 문화·환경 조성
2022-12-22 13:46:59 2022-12-22 13:46:59
[뉴스토마토 허지은 기자] 삼성화재(000810)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시행하는 건강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란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직장 내 문화와 환경을 건강 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직원 스스로 건강관리를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삼성화재는 다양한 건강 친화 제도와 임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건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지속적 노력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화재는 임직원의 신체와 정신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환경을 구비하고 있다. 평상 시 건강 모니터링 및 업무 중 치료를 받거나 쉴 수 있도록 부속 의원과 치과를 운영 중이다. 마음누리 상담실에서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무료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임직원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생활을 습관화 하기 위해 다양한 생활 습관 개선 프로젝트를 운영해왔다. 2022년 상반기에는 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임직원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효과가 입증된 이 프로그램은 지난 7월 기업체 임직원 전용 비대면 디지털 건강관리 플랫폼 '애니핏 프로(PRO)' 애플리케이션으로 실현돼, B2B 서비스로 제공 중이다.
 
 
 
(사진 = 삼성화재)
 
허지은 기자 hj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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