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산업건설, '181피트니스 라운지' 론칭…사업 다각화

'이안 두드림 오산대역'에 1호점 오픈

[뉴스토마토 김성은 기자] 부동산개발 전문 기업 대도산업건설은 차별화된 피트니스센터 운영 시스템을 도입한 브랜드 '181피트니스 라운지'를 론칭했습니다.

 

181피트니스 라운지 오산대역점. (사진=대도산업건설)

 

이를 통해 대도산업건설은 부동산 개발사업 분야 외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창업시장에 새롭게 진출하는 등 기업 가치와 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인데요.

 

181피트니스 라운지는 '피트니스의 기준을 바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언제나,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친밀하고 편안한 헬스장 콘셉트로 운영됩니다. 전문 트레이너와 1대 1 퍼스널 트레이닝, 다양한 프로그램을 회원에게 제공하고 최고급 장비와 시설, 독특한 서비스가 특징입니다.

 

지난 1일 대도산업건설이 시행한 레지던스 '이안 두드림 오산대역'에 1호점을 열고 본격적인 헬스장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추후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재복 대도산업건설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이후 관심이 커진 건강관리 산업군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것은 물론 차세대 피트니스 시장을 주도해나가는 것이 목표"라며 "사업자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성을 한껏 높일 수 있게 하는 등 창업시장에서도 선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성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