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진하 기자] 제9회 6·3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23.51%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역대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중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30일 충남 천안시 신안동 신안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 투표소를 찾은 한 시민이 자신이 기표한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사진=뉴시스)
2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이번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64만9908명 중 1049만8411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22년 6·1 지방선거 사전투표율(20.62%)보다 2.89%포인트 높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북이 35.05%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광주특별시가 34.14%, 세종 27.67%, 강원 27.05%, 경남 24.64%, 충북 23.56%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투표율이 낮은 지역은 대구로 18.65%를 기록했습니다. 10% 투표율을 기록한 곳은 대구가 유일합니다. 이밖에 경기 20.96%, 부산 21.29%, 인천 21.62%, 경북 22.42%, 울산 22.46%, 충남 22.48%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본투표는 다음 달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민등록지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습니다.
이진하 기자 jh3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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